[] 내하루
오늘로 기업 실무 프로젝트를 시작한 지 3일 차..
8주 동안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 기간 | 프로세스 단계 |
| ~1주차 | 기획 및 분석 |
| ~2주차 | 설계 |
| ~6주차 | 구현 |
| ~7주차 | 검증 |
| ~8주차 | 종료 |
🙉 각 프로세스 단계에 따라 요구되는 산출물이 있다
기획은.. 코딩만 하던 내게 너무 어렵다.
특히 요구사항 분석은 딥하게 들어갈 수록 어떻게 구현해야 할지 생각하게 되는데, 그럼 기획의 요지에서 벗어나는 것이기도 하고, 너무 상세한 것 까지 논의 하게 되어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다.
주말 동안 맡은 과제와 UI 기획 부분을 러프하게라도 정해보려 한다.
➡️ 화면 해상도, 반응형vs적응형 (UI 요구사항)
➡️ 레퍼런스할 다른 사이트들
➡️ 관리자 페이지 예시
➡️ 전체적인 컨셉
➡️ 협업시 공통으로 할 사항
➡️ 간단한 목업
적다보니 좀 많아졌지만 UI.. 깔쌈하게 기획해서 잘하고 싶다🔥
[] 내상태
늦잠자서 지각하는 나.. 알람을 무시하고 자는 안좋은 버릇 고쳐야지
멘토링 하는 날 만큼은 늦으면 안될것 같다^^
그리고 오늘 5시 30분에 끝났는데 버스가 계속 만석이라 못타고 7시 30분에 탔다.
혼자 스벅에서 마디아님 유튜브를 봤다.
[] 내자랑
특별한 일이 없으면 블로그 일상글을 안적는데 오늘은 특별한 일이 있다.
요거 내 당첨됬다 마~
이벤트 참여했던 사실까지 잊고 있었는데 당첨이 되다니? 감사합니다 티스토리팀
그리고 오늘 혼자 영화도 봤다.
바로바로 서울의 봄. 유플러스 멤버십으로 꽁으로 보긴했지만 영화값이 15000원 이나 하더라..
내 최애 롯데리아에서 양념 감자. 치즈스틱 사서 맛있게 먹었다.
영화는 보는 내내 마음이 아팠고 아주 잘 만든 영화이다.
곡성도 그렇지만 황정민은 연기 너무 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