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클라우드 특강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한 글 입니다.
멀티클라우드
멀티클라우드는 기업이나 조직이 단일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가 아닌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 및 인프라 를 혼용하여 사용하는 것입니다.
쉬운 예로 대표적인 클라우드인 AWS 와 Azure 를 같이 쓰는 것인데요,
MSA 서비스 외 CI/CD, DevOps 등 여러 컨테이너 기반 서비스들이 각각 최적의 클라우드 환경 위에서 실행된다면 좋겠죠?
한편 다른 클라우드 환경에서 실행되는 서비스들을 어떻게 관리할 것이고 복잡해질 네트워크와 아키텍처 구조에 벌써 어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에 멀티클라우드 간 호환성을 확보하고 일관된 운영을 도와주는 "골든이미지" 가 있습니다.
골든이미지
OS 영역을 포함하여 필수 패키지, 보안 설정 등이 적용된 "표준 이미지" 입니다.
해당 환경의 스냅샷 이미지로 필요할 때마다 이 이미지를 사용하여 가상머신이나 컨테이너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업의 경우 표준 솔루션이 존재하기 때문에 골든 이미지를 사용하기 적합하겠죠 !
그리고 이러한 골든이미지를 멀티클라우드 환경으로 확장하기 위한 솔루션 중 대표적인 Hashicorp 의 Packer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Packer
Packer를 사용하면 개별 클라우드 환경의 이미지를 통합 관리할 수 있습니다.
- HCL, Terraform 과의 연동
- 단일 언어로 이미지 관리
- 오픈소스
미리 정의되어야 할 것
- 무엇이 골든이미지이고 어떤 버전을 사용할지 ?
- 이미지 하드닝, 보안 및 규제 준수를 위한 이상적인 플로우는 ?
- 클라우드 전반에 걸쳐 복제할 수 있는지 ?
- 현재 워크플로우에 이 프로세스를 통합할 수 있는지 ?
전체적인 프로세스
이론은 이렇지만 정말 대략적인 부분이었고.. 생소한 내용이라 실습도 같이 하면서 익숙해 지고 싶네요.
아쟈쟈...